안녕하세요 영스토리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제가 첫 NFT에 입문하게 만들어준 메타콩즈(THE META KONGZ)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클레이튼 NFT에 관심 있다면 한 번쯤 들어보셨을 듯한데요. 메타콩즈가 어떤 프로젝트인지 간단히 알아보고, 메타콩즈의 장점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메타콩즈 관계자도 아니고, 메타콩즈 팀으로 부터 어떠한 것도 받은 것이 없으며, 순수한 팬의 입장에서 글을 작성하려 합니다.)
제가 NFT에 처음 입문하게 된 계기는 메타콩즈 프로젝트였습니다. 저도 처음엔 '사람들은 왜 저 고릴라 그림을 저렇게 비싼 돈을 주고 사는 걸까?'라는 생각과 함께 메타콩즈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무리 봐도 저 고릴라 그림이 그렇게 높은 가격을 형성하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았거든요. 제가 처음 메타콩즈를 알았을 때 가격도 상당한 가격이었거든요. 하지만 이제는 사람들이 왜 이런 프로젝트에 열광하는지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첫 번째 이유는, 강력한 성장 모멘텀입니다. 주식에서도 그런 주식들이 있죠. 'A회사는 매출이나 영업이익 비해서 시가총액이 너무 크다. 그 이유는 강력한 성장성 때문이다.'라고 이야기하는 주식들이요. 그런 주식들은 분기별 매출 증가율, 영업이익증가율이 높은 편이죠. 메타콩즈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양한 프로젝트들과 협업하고, 앞으로 메타콩즈 프로젝트에서 어떤 일을 할 것이다 하는 다양한 비전들을 꾸준히 제시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 이유는, 높은 신뢰성입니다. 많은 NFT 프로젝트의 대표들이 익명의 이름 뒤에서 활동을 하곤 하는데, 메타콩즈는 그렇지 않습니다. 이강민 대표, 이두희 대표가 이름을 걸고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두희 대표님은 더 지니어스에서 아주 인상 깊게 본 플레이어였고, 멋쟁이 사자처럼이라는 유명한 프로젝트를 설립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신뢰도가 확 올라갔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엄청난 커뮤니티의 소속감입니다. 메타콩즈 홀더들이 보여주는 커뮤니티의 끈끈함은 다른 커뮤니티에서의 끈끈함보다 더욱 강력하다고 느껴졌습니다. 메타콩즈를 가지고 있음으로서, 하나의 VIP회원이 된 듯한 자부심도 느껴지고 커뮤니티 속에서의 강한 소속감도 느껴졌습니다. 이런 것들이 메타콩즈 프로젝트의 기반이 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1. 메타콩즈 프로젝트
클레이튼 네트워크에서 대장 역할을 하고 있는 메타콩즈 프로젝트입니다. 아래 사진은 메타콩즈 공식 홈페이지 사진입니다. 콩즈 스토리에 대한 내용이 대략적으로 나와있고, 로드맵도 나와있습니다. 다만 로드맵은 홈페이지 초기에 만들어진 로드맵이 그대로 있어서 이미 진행된 사항도 많이 보이네요.
아래는 21년 12월 23일에 올라온 메타콩즈 이강민 대표님과 이두희 대표님 인터뷰 영상입니다. 이 영상을 조금 더 빨리 봤었더라면 더 일찍 메타콩즈를 접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영상입니다. NFT란 무엇인지, 어떤 장점이 있는지 등에 대해서 NFT를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 조금 더 친숙하게 설명해주는 영상입니다.
벌써 메타콩즈팀은 수십 개의 다른 프로젝트들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귀여운 캐릭터를 가진 캐릭터, 이름만 들어도 알고 있는 연예인, 전통적인 예술가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어떤 프로젝트들과 협업하여 메타콩즈의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지는 디스코드, 트위터 등에서 직접 확인해보시는 게 좋을듯합니다.
https://discord.com/invite/ywteS3CqwF
이를 증명해주듯이 오픈씨 시장에서도 독보적인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아래 보이는 실타래라는 두 번째 보이는 프로젝트도 이두희 대표님이 진행하는 프로젝트입니다)
2. 메콩코인(MKC) 이란?
메콩코인이란 메타콩즈에서 기획한 토크노믹스(Tokenomics, Token + Economics)의 화폐입니다. 쉽게 얘기해서 메타콩즈를 가지고 있으면 메콩코인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메콩코인으로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메콩코인은 무한히 만들어질까요? 아래 그림은 1월 25일에 공지된 이에 대한 비전을 나타내 주는 표입니다.
우선은 메콩코인에 대해서 집중해서 보겠습니다. 메콩코인은 2월 1일부터 메타콩즈 홀더들에게 1일 4개씩 제공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와 함께 브리딩, 거버넌스 등 다양한 소각처(사용처)가 제시되었습니다. 브리딩이나 거버넌스 등의 기능은 당장에 나온 기능이 아니라 판단하기 어렵지만, 단순하게 메콩코인의 가치를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아래는 다양한 코인을 원화로 환산했을 때의 가치를 볼 수 있는 사이트(구글에서 DEXATA 검색) 입니다.
22년 2월 8일 기준, 메콩코인 1개당 약 2500원의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픈씨에서 확인되는 메타콩즈의 바닥가는 5700 클레이 정도 되는군요. 1 클레이는 약 1500원의 가치를 보여주고 있네요. 이를 바탕으로 메타콩즈의 APR을 대략 계산해보겠습니다. 대략 42.7%가 나오고 있습니다.
단, 코인 및 메타콩즈 NFT의 가격 변동성을 고려하면 위의 값은 절대적인 수치가 아니니,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3. 베이비콩즈
베이비콩즈는 메타콩즈 유니버스에서 메콩코인과 함께 발표된 새로운 NFT입니다. 메타콩즈 NFT 2개를 브리딩하여 만들어 낼 수 있는 새로운 NFT이죠. 이 때, 브리딩을 위해서는 240개의 메콩코인(MKC)이 소모됩니다. 베이비콩즈는 기존의 메타콩즈 외형과 비슷하지만 귀여운 외형을 하고 있어서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베이비콩즈를 통해 메타콩즈의 세계관을 더 확장해나가고, 메콩코인의 사용처를 만들어 냄으로써 토큰의 가치를 유지시켰습니다. 이를 통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듯합니다.
4. 앞으로 기대되는 점
지금까지 나온 것들도 재미있는 내용들이 많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최근에 발표된 것들이 또 있습니다. 바로 뮤턴트콩즈와 G.릴라 프로젝트(G.rilla Genesis) 입니다. 기존의 공표되었던 유니버스와는 또 다른 유니버스를 발표한 건데요. 이를 통해서 콩즈의 세계관을 더욱더 확장해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발표된 내용을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뮤턴트콩즈와 G.릴라 프로젝트(G.rilla Genesis)에 대해서는 조금 더 자세하게 포스팅해보겠습니다.
- 메타콩즈 홀더들에게는 뮤턴트 콩즈 1개 무료 민팅
- 2월 16일~17일 300klay로 뮤턴트 G.rilla 민팅.
이로써 클레이튼 NFT 생태계의 대장 메타콩즈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지금까지 보여줬던 개발력과 파트너십을 앞으로도 쭉 보여준다면 더욱더 다양한 프로젝트가 나오고 다양한 생태계에서 콩즈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앞으로 새롭게 메타콩즈가 들고 나올 프로젝트를 기대해보며, 이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추가로 업데이트되는 재미있는 소식이 있다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이 글은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니며, 투자는 본인의 선택입니다.
NFT를 구매하는 방법에 대해서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이전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2022.01.30 - [재테크/암호화폐, NFT] - [NFT 구매 방법] 0. OpenSea에서 NFT 구매하는 방법, 준비 단계, 구매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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